전기차 충전소1 전기차 포비아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 일부 지자체 지하충전시설 폐쇄 전기차 포비아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 전기차 주차는 지상으로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 이후, 전기차에 대한 공포증인 '전기차 포비아'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거나 폐쇄하는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지자체의 건축물 심의기준에 반영되어 민간시설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전기차 소유자와 산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전기차 포비아의 확산 전기차 포비아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전기차와 관련된 인프라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인천 청라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 이후, 대전, 광주, 대구, 전북, 경북 등의 광역자치단체들은 청사 지하주차.. 2024. 8. 16. 이전 1 다음